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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거의 차별해서 듣지는 않는데
그래도 특히 애정가는 장르가있다면 프로그레시브 록이다.
Progressive
1. 진보적인 2. 점진적인, 꾸준히 진행되는장르 이름은 진보적인인데... 프로그레시브 록의 황금기는 1960년대 중후반에서 1970년대 초반이었다.
장르 특징은 이렇다.
- 서사적이고 곡이 매우 길다. (대곡 지향)
- 거의 무조건 앨범형태로만 발매하고 앨범의 구조또한 서사적이고 컨셉 지향적이다.
- 형식이 정해져있지 않고 생소한 악기, 소리(자명종 소리, 개가 짖는 소리 등) 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클래식, 재즈등의 요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즉 길이가 길고 진지한 형식없는 록이다.
때문에 장르의 영역이 특히 모호하기도 하다. (아트록 포스트록 등과 접점이 많다.)
정말 전설적인 아티스트 몇 나열 후 아티스트 별 대표앨범, 그 앨범 대표트랙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아마 아래의 아티스트들을 먼저 다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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