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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ALENTED 개발 목표와 이유/I TALENTED 2019. 9. 24. 11:55
I TALENTED 는 가상의 모델 에이전시 홈페이지 프로젝트다.
왜 프로젝트를 진행 하는가?
- 국비지원수업을 받으며 여러가지를 배웠지만 순수 Javascript, 그러니까 기본지식이 부족한 것 같았다.
- 여러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가 있지만 Javascript 자체도 매우 강력해졌다고 들었다. (궁금함? 호기심?)
- 편리한 라이브러리를 쓰다가 순수 Javascript만 쓴다는게 굉장히 불편하지만 왜 라이브러리를 쓰는지 알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개발을 하면서 '왜 이걸 써야 하는가' 는 굉장히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쓸 줄 아는 거라곤 jQuery밖에 없지만)
- 내가 대단한 놈이 아니니까 가장 기본인 마크업, javascript는 할 줄 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프로젝트에서 지키고자 하는 Rule
- Semantic 태그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너무 div같은 태그에 의존해왔다.)
- 가급적 function 하나에 하나의 기능만 사용한다. (객체지향의 기본 원칙을 좀 더 지키고자 하는 노력?)
- 순수 Javascript만 사용한다.
- 가급적 function이 확장성을 가지도록 한다. (갯수, 크기등이 바뀌어도 작동하게끔)
- img 태그의 alt 등 보이지 않는 기본을 최대한 지킨다.
뭔가 오글거리는데 자유롭게 포트폴리오 만들듯이 코딩하는거랑 온갖 규칙과 디자인패턴을 준수하며 코딩하는 것은 차이가 있을 것 같아 눈에 보이는, 느껴지는 좋은 습관을 익히면서 진행 하려고 한다.
그렇다고 진짜 디자인패턴까지 준수하며 코딩했다는 아니고... '변수작명 룰이 뭐더라' 같은 식으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냥 내가 아는 수준에서 익숙해지면 룰이 추가되고 하는 식으로 하려고 한다.
서브페이지는 만들지 않을 것이고 아마 다음 프로젝트로 구상중인 react + node.js 에서 만들지 않을까 싶다.
디자인적인 부분도 만들면서 진행하면 너무 더딜 것 같아 Free Website Template PSD 파일을 받아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 한다.
템플릿 출처 : https://freebiesbug.com/psd-freebies/mi-talent/
이미지뿐이라 어떤식으로 Interactive 하게 작동하는지 추측하면서 만들어야하고 반응형부터는 또 창작의 영역인데...
그래도 이거 하나 못하면 웹개발자를 꿈꾼다 할 수 있을까? 어떻게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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